오늘부터 다른 인생이 시작된다.
나는 오늘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블로그를 개설했다. 네이버 블로그는 30년 이상 아무런 두려움없이 시작한 것 같은데, 이 티스토리를 만들기 까지는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두려운 것일까 아니면 진입장벽에 겁을 먹는 것일까 실패가 두려워진 걸까 과거가 어찌되었던지 난 오늘부터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. 이것이 첫 시발점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면서.. 오늘부터 다음과, 구글과, 티스토리와 친해져야겠다. 드라마틱한 인생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우상향하는 이런 인생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. 나의 작은 첫 시작을 응원하면서 첫 글을 적어본다. 나이 50에 시작하는 티스토리.. 너를 응원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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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2. 6. 15:30